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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3일 시장실에서 지역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자율방재단 이태영씨를 신임 단장을 임명했다. | 
김동일 보령시장은 3일 시장실에서 이태영 씨를 보령시 자율방재단 신임 단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김 시장과 자율방재단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신임 단장의 출범을 축하했다.
보령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자율조직이다. 현재 555명의 단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재난 예·경보 활동, 피해 복구 지원, 취약지역 점검 등 다양한 방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태영 신임 단장은 임명식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임명을 계기로 자율방재단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보령,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시는 이번 신임 단장 임명을 통해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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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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