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금산교육지원청, 화재 피해 학생 가족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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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금산교육지원청, 화재 피해 학생 가족에 지원금 전달

  • 승인 2025-11-04 10:45
  • 수정 2025-11-04 13:17
  • 신문게재 2025-11-05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교육지원청 전경
예기치 못한 주택화재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학생 가족에게 교육지원청이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3일 오후 2시 교육장실에서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남일초 학생 가족에게 위로와 함께 500만 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이인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규 남일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총무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학부모를 격려했다.

피해 학생 가족은 10월 14일 밤 11시 21분께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1억 2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남일초 6학년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두 학생은 현재 금산읍에서 임시 거주 중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었던 만큼 두 학생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인원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공동체의 힘으로 이번 어려움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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