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읍, 청년 촬영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충청
  • 홍성군

홍성 광천읍, 청년 촬영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박5일 로컬살이 프로젝트로 지역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 특별한 여정

  • 승인 2025-11-07 10:2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 광천읍은 17일부터 21일까지 체류형 로컬 프로그램 '에피소드 광천살이.필름편 IV'의 참여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
홍성군 광천읍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체류형 로컬 프로그램 '에피소드 광천살이·필름편 IV'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다.

촬영을 테마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광천 지역의 골목과 시장을 탐방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일상의 모습을 기록하는 4박 5일간의 체류형 로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관점에서 광천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4기 '필름편'은 "같은 취향의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으로 광천을 기록하는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천문화시장과 주변 골목길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간판과 오래된 전파사,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카메라와 영상 장비로 포착하게 된다.

프로그램 기간 중에는 출사 활동과 함께 토크 세션, 사진 공유회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서로의 시각을 교류하며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자 모집은 1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인스타그램 계정 @episode_gwangcheon 프로필의 링크트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3일 발표되고, 본 프로그램은 17일부터 21일까지 광천 일대에서 운영된다. 사진, 영상, 기록 작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문화도시센터의 최용석 센터장은 "이번 필름편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취향과 시선으로 광천을 바라보며 기록을 통해 지역과 자신을 잇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참가자들의 감성과 카메라가 담아낼 광천의 풍경이 또 하나의 로컬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피소드 광천살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홍자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살이 프로젝트다.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3.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4.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5.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1.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2.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3.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4.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5.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