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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WC 현장.(천안시 제공) |
이번 천안관에서 참가기업들은 교통, 환경, 산업데이터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제시해 글로벌 기업·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엔비디아와 AI 컴퓨팅 및 도시데이터 분석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CIDAI와 AI·데이터 도시 실증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했다.
또 미국 라이다(LiDAR) 전문기업 Ouster, 국내 어반테크기업 ㈜그린에이아이와 글로벌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LiDAR 기술 융합 스마트도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국제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SCEWC 2025 참가는 천안이 미래 스마트도시로 도약하는 첫 걸음이자,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한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통해 천안을 미래 스마트도시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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