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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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선정

국비 1억4천만 원 확보
영월문화예술회관서 우수 공연 4편 공연

  • 승인 2026-02-09 11:2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_ 국비 1억 4천만원 확보
영월문화관광재단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선정으로 국비 1억 4천만원를 확보 했다.
영월군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지역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연단체와 지역 공연장이 협력해 공연예술 유통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서울 중심으로 집중된 공연예술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에서도 연극·무용·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안정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과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4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작품은 유상통 프로젝트의 복합음악극 「싸운드 써커스」를 비롯해 극단 치악무대의 연극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사)서울시티발레단의 발레 공연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이다.

특히 영월군 및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람 할인 혜택도 제공해 지역민들의 문화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지역 공연예술 기반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영월군 문화예술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질의 공연 콘텐츠가 지역에서도 꾸준히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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