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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교육지원처이 5년 차 이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천안교육지원청 제공) |
이번 배움자리는 지경민 아산성심학교 수석교사와 함께 진단평가의 필요성과 적용 사례, 개별화 교육계획 톺아보기, '교-개-수-기-평' 일체화와 적용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이날 개별화 교육계획이 매 학기 작성되는 형식적인 문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앎과 삶을 연결하는 토대가 돼야 하며, 특수교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이를 수업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차덕환 교육장은 "학생을 위한 따뜻한 배움의 시작은 교사의 성장이 기반이 돼야 하고, 학생들의 고유한 특성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 전인적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이 신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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