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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래복지센터(이사장 윤석연)가 주관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7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2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겨울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석연 이사장은 "예로부터 김장은 겨울을 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이자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가장 따뜻한 전통이었다”며 “함께 만들어 나누는 이 김치가 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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