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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충규 청장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8일 열린 계족산 황톳길 걷기대회에서 대전의 진산(鎭山)으로 여겨지는 계족산의 의미를 부각하고, 향후 계족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 청장은 "대전의 진산하면 계족산을 꼽는다. 계족산 산림욕장 조성사업이 이제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계족산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산이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계족산과 대청호를 잇는 도로가 개설되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단지로 발돋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날씨가 쌀쌀해서 조금 걱정하셨겠지만, 산행하고 운동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라며 "구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실질적으로 주관한 중부권 최대 언론 중보일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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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