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실크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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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크박물관 개관

실크산업 역사·기술·문화 전시 공간 운영 시작

  • 승인 2025-11-09 10:2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실크, 100년 숨결을 모아 다시 피어나다 (1)
진주실크 박물관 개관식<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지난 6일 문산읍 월아산로 994에서 '진주실크박물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시민, 실크산업 종사자, 예술인,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진주실크박물관은 100여 년간 이어진 지역 실크 산업의 역사와 기술, 문화 활용 사례 등을 전시·교육형 문화 공간으로 정리한 시설이다.

박물관은 상설·기획전시실, 파노라마 영상실, 체험교육실, 카페, 아트숍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은 개회선언,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건우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실크 매듭풀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길이 12m 실크천을 내빈이 동시에 펼치는 방식으로, 행사장은 실크 소재 시각 장면을 중심으로 완성됐다.

또한 '진주실크 패션쇼'가 진행됐다.

실크 소재 의류를 전통·현대 디자인으로 구성해 무대에서 순차 소개했다.

패션쇼는 박물관 외관 연출 영상과 함께 운영됐다.

전시관람은 개관식 이후 이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개관식에서 진주 실크산업 역사적 맥락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발언했다.

행사 참석자 중 한 시민은 세대 간 실크 산업 기억과 지역 문화적 연결성에 관한 의견을 전했다.

진주실크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

관람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박물관로 가능하다.

지역 산업 기록과 전시 기능이 결합된 문화시설이 개관함에 따라 시민 접근형 실크 관련 자료 제공이 가능해졌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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