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건사고] 충남 태안서 중앙선 침범 사고로 사상자 2명… 서천 크레인 끼임 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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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건사고] 충남 태안서 중앙선 침범 사고로 사상자 2명… 서천 크레인 끼임 사고도

  • 승인 2025-11-09 12:10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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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 승언리 일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경차가 1t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안소방서 제공
8일 오전 충남 태안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경차가 1t 트럭과 충돌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엔 서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에 인부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9일 충남소방본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8일 오전 7시 40분께 태안군 안면 승언리 일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경차와 1t 트럭이 충돌해 1t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70대 경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60대 1t 트럭 동승자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t 트럭 운전자와 또 다른 동승자, 경차에 탑승 중이던 동승자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차가 도로중앙선을 침범해 1t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 47분께 서천 장항항에서 준설작업 중 60대 남성이 크레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이 사고로 인해 작업 중이던 인부가 허벅지 부분이 관통되는 중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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