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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전경./중도일보DB |
피싱사이트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피싱사기의 일종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 및 이메일을 보내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한 가짜 홈페이지로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편취하는 수법이다.
피싱·스미싱 사기집단은 최근 새도약기금이 출범한 사실을 악용해 사기에 이용하기 위한 사칭사이트를 불법적으로 개설 중이다.
캠코는 피싱사이트.스미싱 등 피싱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새도약기금(www.newleap.or.kr) 및 새출발기금(www.newstartfund.or.kr) 공식사이트 주소 반드시 확인하기 ▲피싱사이트로 의심되는 경우 인터넷진흥원의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에서 피싱사이트 여부 확인하기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한 경우 확인되지 않은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새도약기금(1660-0705) 및 새출발기금(1660-1378) 고객센터에서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칠 것을 당부했다.
캠코 관계자는 "캠코는 대출중개인을 통한 대출알선 및 스마트폰 앱, 음성메시지, 문자 등을 통한 모객행위를 일체 하지 않는다"며, "피싱사기가 의심되는 사이트·문자·전화를 접한 경우 반드시 새도약기금 및 새출발기금 고객센터로 재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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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