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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영양군) |
이번 행사는 영양군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3000kg을 지역 내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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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