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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군수는 최근 기획재정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를 꾸준히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고 13일에는 국회를 찾았다.
이날 국회를 찾은 송 군수는 한병도 예결위원장과 이재관·박형수 의원을 만나 괴산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 6건을 설명하고 국비 차원의 예산 증액 협조를 요청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육군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 불정목도지구 도시침수예방, 자원순환센터 매립시설 3단계 1단 증설, 주진N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광진지구 농촌용수개발, 산촌활성화지원센터 관리 등이다.
특히 학군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은 군 장병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교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앞으로도 충북도, 중앙부처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들이 반드시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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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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