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3호점은 총면적 122㎡ 규모로 조성됐으며, 20명의 초등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락한 돌봄 공간이 마련됐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13호점 개소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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