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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청 전경<제공=창녕군> |
한 위원은 임차차량이 2023년 33대에서 2025년 45대로 1년 반 만에 12대나 늘었다고 밝혔다.
연간 예산은 4억8000만 원이 투입되고 있다.
의원은 임차차량을 각 부서별로 분산 운영하는 이유를 물었다.
관내업체는 9대에 불과하고 관외업체가 21대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의원은 총괄부서에서 통합 관리하면 예산 절감이 가능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담당자는 각 부서 업무 효율성을 위해 분산 운영한다고 답했다.
배차 승인 절차가 복잡해지면 신속한 업무 처리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담당자는 스마트차량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예산 3800만 원으로 10대 시범 운영을 계획했으나 아직 시행하지 못했다.
정보 관련 검토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담당자는 일반사무용 차량부터 스마트배차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45대가 굴러간다.
절감 시스템은 검토 중이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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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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