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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
한 위원은 기술직이나 전문인력 분야는 성비를 맞추기 어렵다고 전제하면서도 급식과 먹거리 위원회는 여성 위원이 특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원은 홍보나 발굴 노력 부족을 문제로 제시했다.
의원은 학교 급식과 먹거리 관련 정책은 학부모 입장에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여성 위원의 힘이 많이 필요한 분야라며 더 신경 쓸 것을 요구했다.
기술직이나 전문직과 달리 이 분야는 성비 개선이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담당자는 행정 입장에서 성비를 맞추기 힘든 부분이 현실적으로 있다고 답했다.
학교 영양사나 선생님, 교육청 쪽에 여성 인력이 있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비를 맞추려고 노력 중이라는 설명이다.
의원은 더 맞춰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구체적인 개선 일정이나 목표는 제시되지 않았다.
여성 위원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했다.
맞추려는 노력은 계속 중이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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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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