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충청권 행정통합 실기는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잃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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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청권 행정통합 실기는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잃는 것"

  • 승인 2026-02-26 14:11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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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지방시대위원
김영춘 지방시대위원은 25일 "충청권 행정통합이라는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은 단순히 행정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100년 교육 기회'를 통째로 잃어버리는 일"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현재 대전과 충남은 인위적인 행정구역에 묶여 서로의 우수한 교육 자산을 공유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 인프라와 충남의 풍부한 교육 거점이 행정 칸막이에 가로막혀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 사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은 더 넓은 기회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영춘 위원은 "교육 기회의 불평등은 지역 소멸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행정통합을 통한 교육의 대전환은 인구 위기에 처한 충남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아이들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시대위원으로서 대한민국 교육의 심장을 충남으로 옮기겠다는 각오로 행정통합의 교육적 완성을 이끌겠다"며 "아이들이 태어난 지역에 상관없이 최고의 교육을 누리는 '국가책임교육'의 모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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