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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지부, 정미농협, NH현장봉사단이 주거공간 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당진시지부 제공) |
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정광식)와 정미농협(조합장 노남선)은 11월 13일 NH현장봉사단과 함께 정미면 거주 농촌 어르신 집으로 찾아가 주거공간 개선(도배·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현장봉사단과 시공 전문가 등을 투입해 벽지·장판 교체와 주택 내·외부 정리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수혜 어르신들은 "불편했던 주거환경이 개선돼 매우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자는 취지의 농협 범국민 운동이다.
정광식 지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남선 조합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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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