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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이날 이들 다문화가정과 함께 배추에 양념 버무리기 등 우리 전통 김장 문화를 체험하게 하면서 담근 김치를 이들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사용된 배추는 청년회원들이 4-H 과제포에서 재배하고 수확해 절임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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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센터 영농사업단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증평로터리클럽에서 지원한 절임 배추를 활용 김장김치를 담갔다.
센터는 이날 담근 김장김치 25박스를 지역의 저소득·위기가정을 찾아 전해드리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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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이번 행사에 앞서 자원봉사자 260명을 모집해 12~13일 이틀간 재료 손질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양념을 버무리고 박스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날 포장을 마친 뒤 관내 경로당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800가구를 찾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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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