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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여 명이 팀을 꾸려 경기에 참여해 경쟁보다 서로를 응원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정찬연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관내 복지시설인 머릿돌은혜원, 라파의집과 괴산·진천군 장애인복지관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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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