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지역먹거리계획 과제분야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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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지역먹거리계획 과제분야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공적 추진체계 구축 부문 우수한 평가, 지역 먹거리 우선 소비 확대 기여
지역 농산물 공급 체계 구축 및 로컬푸드 인증제 도입 및 안전성 강화

  • 승인 2025-11-17 08: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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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관계 공무원들이 2025년 지역먹거리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것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계획 과제분야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전국 지역먹거리계획을 추진 중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우수 먹거리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먹거리계획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총 22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공적 추진체계 구축 부문에 '행정 중심형 모델로 지역 먹거리 우선 소비 확대'를 주제로 사례를 접수했으며, 그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사례에는 ▲학교급식과 공공 급식을 연계한 지역 농산물 공급 체계 구축 ▲로컬푸드 인증제 도입 및 안전성 관리 강화 등이 성과로 담겼다.

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216개소의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지역 농산물을 납품해 왔으며, 매년 그 비율을 확대해 왔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비율은 충남도 내 학교급식 중에서는 1위다. 이어,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생산자 교육과 로컬푸드 인증제를 병행해 왔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9개소며,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가와 품목은 각각 121농가, 325품목이다.

서산시의 우수사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할 예정인 우수 사례집을 통해 확산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생산자,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가 점차 자리를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 먹거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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