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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청년 창업의 꿈, 청춘마켓' 개최<제공=함양군> |
행사는 청년단체가 주도한 창업가 판로 지원 사업이다.
군은 상림 둘레길 건강걷기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했다.
청춘마켓은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직접 기획한 사업이다.
청년 창업가 홍보와 지역 소통 공간 마련이 주요 목표다.
첫 행사는 지난 9월 산삼축제 기간에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오전부터 500여 명이 둘레길 걷기에 참여했다.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현장은 소통과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프리마켓에는 청년 소상공인 19개 부스가 참여했다.
농산물가공협회 6개 부스도 함께했다.
사과와 부각, 요거트, 수제잼, 천연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액세서리와 디퓨저 같은 창업 아이템 체험도 가능했다.
진병영 군수는 청춘마켓이 지역 청년 활동에 활력을 더했다고 밝혔다.
군은 창업 지원과 네트워킹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 청춘마켓은 11월 22일 상림공원에서 열린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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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