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김장나눔 체험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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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김장나눔 체험행사 성료

시민 큰 호응 속 지역농가와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

  • 승인 2025-11-18 09:5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행사 (1)
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김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김장 재료 할인 판매전'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가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김장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김장 재료 할인 판매 및 체험 행사'가 시민과 지역 농가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 참여형 김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재료 특가 판매 행사에서는 절임배추, 배추, 고춧가루, 젓갈류 등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장터가 활기를 띠었다.

또한 자원봉사자 20여 명, 지역 농가 10명, 단체 5명 등 총 35여 명이 참여해 김장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70여 세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시민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김장 체험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모집 인원 80명이 이미 조기 마감된 데 이어, 당일 현장 접수(65세 이상) 역시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군밤·군고구마·분식 등 먹거리 체험존과 장바구니·수제 뒤집개 증정 행사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송무경 부시장은 "시와 지역 농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시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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