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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수산식품 인력양성 사업이 '2025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공공서비스(인력양성)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
이 상은 한경 비즈니스와 한국금융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산업별로 서비스의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및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수산식품 인력양성 사업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산식품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수산식품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식품 가공분야 종사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약 400명의 이수자와 5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블루푸드 계약학과 운영을 통해 총 14명의 인력을 양성했다. 특히 교육 대상지를 전국으로 확대해 온라인 교육을 신설하고 실습 교육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산식품 인력양성 사업은 ▲고객 중심 운영 전략 ▲서비스 만족도 ▲교육 프로그램의 혁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홍종욱 이사장은 "올해 수산식품 인력양성 사업의 교육 운영과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품질 향상에 주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우리 수산물의 식품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해 수산식품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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