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기후위기 대응' 영상 우수상 영예

  • 정치/행정
  • 세종

한수정, '기후위기 대응' 영상 우수상 영예

2025년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서 쾌거
타임 트래블러의 경쾌한 전개로 기후위기 중요성 전달
세종지역 공공기관 협업의 성공적 사례로 주목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ESG 실천의 모범사례로 평가

  • 승인 2025-11-19 10:28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1. 수상작 스틸컷
영상 공모전 우수작 화면. 사진=한수정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 이하 한수정)이 '2025년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한국환경연구원이 주관했다.

한수정은 세종시 공공기관 홍보협의체 회원사와 협업해 영상을 제작해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 이채명 주임을 비롯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유윤서 주임, 한국교통연구원 김수정·변은샘·유한석 주임이 함께 만들었다.

'마지막 기회 : 2525년에서 온 지구지킴이' 영상은 미래에서 온 타임 트래블러가 일상 속 'ESG 빌런'을 막으며 지속 가능한 하루를 실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경쾌한 전개로 시청자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작은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회가 실시한 '홍보영상제작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세공협은 공공기관 간 홍보 인프라 공유 및 협력 강화를 통해 기후·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P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세공협에는 세종시청, 세종시의회,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교통연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채명 주임은 "미래 세대의 시점에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의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짧은 영상이지만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양수 대외협력실장은 "세종지역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번 영상이 ESG 실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환경 변화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 간 협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을 위한 메시지로 남게 됐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2.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3.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4.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5. 한국 축구 대표팀, 월드컵 2차전서 난적 멕시코 0대1 석패
  1. 연암대, 연암리빙랩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2. 백석대 레슬링팀, 전국레슬링대회서 금 3·은 1·동 5 획득 쾌거
  3. 충남콘진원 입주기업 '빅펀',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4. 중진공 충남본부, 도약 프로그램 선정기업 ㈜한도 현판수여식 개최
  5. KT&G,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선정

헤드라인 뉴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충청 정치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고 김종필(金鍾泌·JP·26년생) 전 국무총리 탄생 100주년 기념식과 제8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종필문화재단(이사장 조부영) 주최로 열리는 행사의 주제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습니다'로, 민주자유당과 결별한 JP가 1995년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연합(1995년 3월 30일∼2006년 4월 7일)을 창당 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처음 한 말이다. 행사는 산업화와 민주화, 국민통합 시대에서 역할을 했던 운정(雲庭)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삶과 업적으로 재조명하고 대..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19일 오전 9시 30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광장.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멕시코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응원전을 위한 대형 전광판과 가림막 텐트가 마련돼 있었다. 이날 대전의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았다. 오전부터 햇볕은 뜨겁게 내리쬐었고, 5분만 가만히 서 있어도 이마와 목덜미를 타고 땀이 흘러내렸다. 텐트 그늘 아래조차 후끈한 열기가 감돌았다.그러나 월드컵 열기는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1차전 체코전 승리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도심 곳곳의 술집과 학교, 회사에서는 단..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6·3지방선거로 충청권 광역단체와 의회가 확 바뀌면서, 충청광역연합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 들어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으로 결속력이 흔들렸으나 끝내 통합이 무산되면서, 광역연합의 역할이 오히려 부각되고 있는 양상이다. 여기에 내년부터 10조 원 규모로 권역별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초광역특별계정 적용안이 검토되면서, 연합체제의 역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만큼 연합과 연합의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현재로선 연합장과 연합의회 원구성 인선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충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