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영주차장 내 수직주차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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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영주차장 내 수직주차선 도입

정확한 주차 유도해 초보운전자·교통약자 편의 향상

  • 승인 2025-11-25 09:5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 공영주차장 수직주차선 도입 (1)
공주시가 공영주차장에 '수직주차선'을 도입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영주차장에 '수직주차선'을 도입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수직주차선은 주차면 뒤편 시설물에 바닥선과 수직으로 도색하는 보조선으로, 운전자가 후진 주차 시 이 선을 기준점으로 삼아 더 정확하고 쉽게 주차하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시는 이번 시설이 초보 운전자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바닥 주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발생하는 주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수직주차선 도입은 담당자의 선진지 견학과 다양한 주차장 조성 경험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시는 향후 시민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조성되는 주차장에도 적극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속적인 예산 투입을 통한 주차장 확충으로 올해 주차 확보율이 170%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시는 내년에 공영주차타워 2개를 포함한 500면 이상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주차장 혁신과 확충을 통해 시민은 물론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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