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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티브 시즌 런치. 사진=코트야드바이세종메리어트호텔 제공. |
최근 직장인 회식 문화가 과음 중심에서 가볍고 알찬 점심 식사로 변화하면서, 이 호텔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시즌 한정 런치 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런치 스페셜은 오늘의 수프와 함께 연어 스테이크(2만 9900원), 안심 스테이크(3만 3000원), 얼큰 우거지 갈비탕(3만 원) 중 선택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연어 스테이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졌으며, 안심 스테이크는 육즙을 머금은 부드러운 안심을 노릇하게 그릴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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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티브 런치 안심 스테이크. |
호텔 관계자는 "최근 연말 회식 트렌드가 '길고 무거운 술자리'에서 '가볍고 알찬 점심 식사 중심의 회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페스티브 런치 스페셜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들로 시즌 분위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스티브 주중 런치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세종키친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런치 스페셜은 변화하는 회식 문화에 맞춰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가성비 높은 연말 회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기회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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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티브 런치 연어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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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