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시민대학 브라운백 특강 사진.(음성군 제공) |
군은 26일 충북시민대학 브라운백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간단한 샌드위치를 먹으며 참여하는 방식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10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한국교육개발원의 'AI 시대의 교육 방향성', 한국고용정보원의 '자녀들의 진로지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기술과 경영학 사례', 한국소비자원의 '스마트컨슈머 소비자교육' 등 총 4개 기관 6명의 재직자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전문인력을 지역 주민을 위한 강사로 초청해 새로운 형태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공유학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진천군과 함께 2024년부터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을 공동으로 운영해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충북시민대학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