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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음성공예협회 공예 진로체험' 사진.(음성군 제공) |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공예 활동을 제공해 예술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미니 다육 바구니, 양말목 키링, 미니액자, 각인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의 매력을 직접 체감했다.
또 행사장에서는 브릴란테 앙상블과 모녀코더의 공연이 함께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예의 교육적 가치와 창의성을 이해하고 예술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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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