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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재가복지대상자 '건강보양식 나눔행사' 관련 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행사는 11월 27일을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이어지며, 지청 사회복지사와 재가보훈실무관이 직접 호박죽을 만들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들은 건강을 당부하며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사와 재가보훈실무관은 "차가운 바람이 불기 전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애진 지청장은 "앞으로도 고령 보훈가족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강화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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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