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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습지원담당자를 비롯해 기초학력 전담교사, 기초학력지원단, 교사학습공동체, 교과연구회 등 교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실시한 기초학력 지원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수업 모델 지원, 학생 중심 두드림학교 운영, 지역사회 연계 대전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성과 등이다.
발표자들은 학습 부진 요인별 맞춤형 지원과 수업 내 협력수업 모델 적용 방법, 또래코칭을 통한 학습 참여형 학습,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원 체제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실천 경험과 학생 성장 사례를 발표했다.
조성만 대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교원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해 기초학력 보장 사업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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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