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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부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범죄 초동대응을 강화하고자 순찰팀원들에게 상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전서부경찰서) |
경찰은 보이스피싱 초동조치 핵심 요소로 피해자가 심리적 고립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범죄조직에게서 압박과 통제를 출동 경찰관이 신속하게 끊어내도록 교육한다.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대비해 피해자 스스로 심리적 조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상황별 질문지를 만들었고 단계별 시나리오형 상황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크게 강화 목표로 현장교육을 시행한다.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은 "실제 현장 중심 교육과 지자체, 금융기관 등 지역협력기관과 함께 촘촘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보이스피싱 걱정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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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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