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사업 실적 9억 원 달성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사업 실적 9억 원 달성

과기부와 정보통신평가원 지원 통해 성과 규모 전년보다 9배 증가

  • 승인 2025-12-03 14:30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배재대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 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올해 9억 75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1억 2000여만 원)보다 9배 이상 증가한 성과 규모다. 센터는 2022년부터 추진한 '기업수요지능화프로젝트'의 연구·개발 결과가 축적된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핵심 기술들이 실제 지역 기업의 사업화로 연계돼 성과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병엽 교수 연구팀이 정보시스템·데이터베이스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주도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라이크잇과의 산학연구과제 '비전 인식기술을 활용한 NUI 특화 콘텐츠 개발'을 수행하며 기술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총 6개 지역 기업과 협력해 9억 7500만 원의 사업화 매출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주요 실적으로는 ㈜비전21테크의 보안 조사 장비 개발(5억 4500만 원), ㈜클라우드시스템의 NHN 클라우드 PO 이관사업 외 2건(1억 9000여만 원), ㈜리모샷의 실감형(VR) 콘텐츠 개발(1억 3600여만 원), ㈜라이크잇의 PC 기반 3D 시뮬레이터 시제품 제작(5600만 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성심소프트의 AGV 물류 제어 시스템(1800여만 원)과 ㈜에스티의 HASS 통합 SW 제작 외 2건(2800여만 원) 등의 성과를 냈다.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술 혁신 생태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창수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센터가 수행한 기업수요지능화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이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통해 ICT 관련 지역 기업들과 실질적으로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5.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1.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 이재명 대통령 제재 방안 주문
  2.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3.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4.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5. [사설] 행정통합 '무산' 아직 선언할 때 아니다

헤드라인 뉴스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