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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 김태흥 감정노동연구소 소장, 조세현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 윤은기 대한민국 백강포럼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한상형 한국강사신문 대표, 윤영미 리더의 스피치 대표,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 소장, 우원기 유토피아그룹 회장. (사 |
2023년 시작된 백강교육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교육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리더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인성, 사회통합, 기후변화, 의학, 멘토, 문화예술, IT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인류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사람을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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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강사&천재연구교육 부문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 소장이 윤은기 회장에게 백강교육대상 패를 전달받고 있다, |
대한민국 백강교육대상 베스트강사 & 천재연구교육 부문 수상자인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 소장은 주간조선편집장을 지낸 30년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20년간 천재들의 창조성의 비밀을 연구해 천재시리즈 전집을 펴내는 한편, 천재들의 창조정신을 강연과 교육과정을 통해서 사회에 널리 전파한 공을 인정받았다.
스피치교육 부문 윤영미 리더의 스피치 대표는 KBS아나운서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아나운서 실장, 인재개발원장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퇴임 후에도 리더의 스피치 교육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것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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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경영교육 부문 대상 수상자인 조세현 사단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이 윤은기 회장으로부터 수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
코칭리더십교육 수상자인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은 20년 동안 기업과 기관 등에서 코칭과 커뮤니케이션, 비전 등을 주제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줬다.
브랜드경영교육 부문 수상자인 조세현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은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혁신적인 브랜드 리더를 양성하고,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제도를 정착시킨 공로로 각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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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앞줄 왼쪽부터 윤석금 회장, 윤은기 회장이 대한민국 백강포럼 참석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대표는 신문을 통해 선진 교육문화를 이끌며, 백강포럼 행사를 적극 홍보한 공로로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윤은기 대한민국 백강포럼 회장은 “대한민국 백강포럼은 2013년에 창립된 사회공헌 포럼으로 지난 13년간 모두 75회의 조찬강연회를 개최했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강연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백강포럼의 설립 취지는 단 60년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룩한 빛나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지식봉사포럼으로 출범했다”며 “백강포럼은 조찬강연회 개최, 재능기부 강의, 공연, 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회원 간 긴밀한 유대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창립 목적을 달성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사회공헌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석준 백강포럼 사무총장은 “사회공헌 실천 커뮤니티인 저희 백강포럼은 전국구 조직이지만, 주요 멤버에 백소회 소속회원들이 많다”며 “백강포럼은 윤은기 회장님과 사무총장인 제가 13년 째 이끌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백강포럼의 최대 후원자는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님”이라며 “이번 시상식날에도 참석자 전원에게 커피를 쏘시고 멋진 축사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7분의 수상자 가운데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 소장님과 조세현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님이 대상을 받으셨는데, 두 분 모두 백소회에서 강연을 하신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상식날 백소회 소속 이제호 박사님과 베세토오페라단 강화자 단장님, 임채홍 회장님, 양재열 회장님, 이근설 대표님, 류호천 대표님, 문영배 대표님, 최창호 대표님이 백강포럼 회원으로 참석해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대한민국 백강포럼을 창립한 윤은기 백소회 회장은 2대, 3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24대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한 경영학박사로, 우리나라의 산업교육, 학교교육, 공무원교육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백강포럼을 이끌고 있다. 윤은기 회장은 최근 발간한 <X경영>이 초판 나온 지 일주일 만에 2쇄에 들어갈 정도로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에서 북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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