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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석 사단법인 금강문화예술협회 회장이 이렇게 초대 인사를 건넸다.
정도석 회장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금강문화예술협회가 공익법인(기부금 단체)지정 허가를 받은 뜻깊은 해를 맞아 회원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송년의 밤에 초대한다”며 “지난 10년, 협회는 예술·환경·효행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1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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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석 사단법인 금강문화예술협회 회장 |
정 회장은 “12월12일 오후 6시 은호빌딩 7층(동구 삼성동 272-9)에서 열리는 이번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함께 자리하시어 10년의 발자취와 공익법인 지정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축하하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특히 “즐거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한 해의 마무리, 뜻깊은 송년의 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강문화예술협회는 그동안 전국금강가요제 개최로 신인가수 발굴과 지역 예술인 재능기부에 힘썼고, 효문화정신 실천과 어르신 위안잔치, 무료급식(물품) 봉사를 해왔다. 금강과 대전 3대 하천 등 환경봉사와 생태계 보존 운동을 전개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재능·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노래 교실을 개최하고 시·군·구 각종 문화·예술·체육과 구민 축제 추진공연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음악회, 어르신 위안잔치, 먹거리장터 운영을 해왔다. 이밖에도 효부 효자상을 운영해 세대 간의 조화로운 효문화 실천방안을 모색했고, 우리나라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장학사업과 아동복지시설 지원은 물론 전국실버가요제 개최로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활성화에 앞장섰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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