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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이번 겨울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운영난 해소를 위해 4일 총 5억 5 620만 원의 월동난방비를 대전시에 지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3,000세대가 혜택을 받게 되며, 세대별 10만 원씩 총 3억 원이 지원된다. 또 공동모금회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정원 기준 50인 이하의 소규모 아동·장애인 등 복지시설 294개소에도 총 2억 5620만 원을 배분해 시설의 운영난 해소를 돕는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월동난방비 지원을 통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소규모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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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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