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행복모음 사랑나눔 후원캠페인 ‘천사라면 트리 점등식’

  • 사람들
  • 뉴스

성락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행복모음 사랑나눔 후원캠페인 ‘천사라면 트리 점등식’

행복모음 사랑나눔 후원 캠페인 통해 모인 라면은 성락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5호점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 승인 2025-12-04 16:0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DSC05410 (2)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은 4일 2025년 행복모음 사랑나눔 후원캠페인으로 성락종합사회복지관 4층 비전홀에서 ‘천사라면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천사라면트리 점등식에는 성락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30명이 모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식료품인 라면을 모금해 전달하자는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모음 사랑나눔 후원 캠페인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이웃 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라면멀티팩 1004개 전달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20251204_141642
행복모음 사랑나눔 후원 캠페인을 통해 모인 라면은 성락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5호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화 성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마음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캠페인 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내홍' 뚫고 정상화 시동
  2.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3.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4. 대전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60% 경감
  5. [기고]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1. [문화人칼럼] 쵸코
  2. [대전문학 아카이브] 90-대전의 대표적 여성문인 김호연재
  3. 농식품부, 2025 성과는...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연다
  4. [최재헌의 세상읽기]6개월 남은 충남지사 선거
  5. 금강수목원 국유화 무산?… 민간 매각 '특혜' 의혹

헤드라인 뉴스


[기획취재]농산물 유통과 전통주의 미래, 일본서 엿보다-2

[기획취재]농산물 유통과 전통주의 미래, 일본서 엿보다-2

우리에겐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동해를 사이에 둔 지리적 특징으로 음식과 문화 등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 양국 모두 기후 위기로 인해 농산물의 가격 등락과 함께 안정적 먹거리 공급에 대한 요구를 받고 있다. 이에 유통시스템 개편을 통한 국가적 공동 전략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중도일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4박 5일간의 일본 현장 취재를 통해 현지 농산물 유통 전략을 살펴보고, 한국 전통주의 새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도요스 중앙 도매시장의 정가 거래..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2년 7월 민선 4기 세종시 출범 이후 3년 5개월 간 어떤 성과가 수면 위에 올라왔을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수도로 나아가는 '시정 4기 성과'를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조 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된 정부 예산안 항목들도 함께 담았다. ▲2026년 행정수도 원년, 지난 4년간 어떤 흐름이 이어지고 있나=시정 4기 들어 행정수도는 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 202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

교육부, 비수도권 대학 육성 위해 내년 3조 원 투입
교육부, 비수도권 대학 육성 위해 내년 3조 원 투입

교육부가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역대 육성을 위해 내년 3조 1448억 원을 투입한다. 일명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인 9개 거점국립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8855억 원을 투자하며, 사립대와 전문대의 학과 구조 혁신과 특성화를 위해 1190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8개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이 추가로 편입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도 2조 140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내년도 교육부 소관 예산·기금운용계획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