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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천사라면트리 점등식에는 성락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30명이 모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식료품인 라면을 모금해 전달하자는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모음 사랑나눔 후원 캠페인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이웃 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라면멀티팩 1004개 전달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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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성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마음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캠페인 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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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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