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지역인재 양성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 충청
  • 태안군

태안군, 지역인재 양성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한국테크노링, 8일 태안군 찾아 장학금 500만 원 기탁
태안군학부모회장협의회·학교운영회위원장협의회도 군에 200만 원 전달
태안군 '태안서부곰돌이회', 불우이웃 위한 식품세트 100박스 기탁

  • 승인 2025-12-09 10:4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4. 장학금 기탁 2(한국테크노링)
태안군에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8일 태안군수실에서 열린 한국테크노링 장학금 기탁 모습. 태안군 제공


장학금 기탁
태안군에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태안군학부모회장협의회, 태안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장학금 기탁 모습. 태안군 제공


5. 태안서부곰돌이봉사회 식품 기탁
태안군에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태안서부곰돌이봉사회 식품 기탁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에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테크노링과 태안군학부모회장협의회·학교운영회위원장협의회가 충남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으로 한국타이어가 운영 중인 한국테크노링은 8일 군청 군수실에서 고기현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500만 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태안군학부모회장협의회(협의회장 정선교)와 태안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협의회장 유명근)도 태안군청을 찾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태안군학부모회장협의회·학교운영회위원장협의회는 2023년부터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기금 마련 사랑나눔 찻집' 운영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총 109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 태안서부곰돌이회 김승준 회장과 회원 경승호·김동위·김선일·최병주·함대정·정광훈 씨는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사골곰탕과 떡국, 즉석밥, 라면 등 '나눔식품 세트' 총 100박스(130만 원 상당)를 군에 전달했다.

태안서부곰돌이회는 50세 이하 태안서부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23년 조직됐으며,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선교·유명근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관내 모든 유·초·중·고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꿈을 향한 학생들의 비상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준 회장도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태안군민과 함께 발전하는 서부시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3.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4.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5.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1.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2.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3.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4.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5.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