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농촌지도사업 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2025년 농촌지도사업 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120여 종 사업 성과 발표, 치유농업·첨단재배 시범농가 사례 공유

  • 승인 2025-12-12 15: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12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사업 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12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사업 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농촌지도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된 주요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 지역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는 올해 총 120여 종의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했으며, 그중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시설 달래 고설 양액재배 시범사업 등이 대표 성과로 소개됐다.

특히 시범농가 발표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성과, 개선점 등이 구체적으로 공유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올해 처음 시범사업에 참여했는데, 기존 토양재배보다 노동 시간이 줄고 생육 관리가 훨씬 수월했다"며 "첨단 기술을 접목한 재배 방식이 앞으로 서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농업인은 "농업이 단순 생산을 넘어 치유와 휴식, 교육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 덕분에 농장을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농업인들 역시 "기술센터의 시범사업과 교육이 실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농업은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향상과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대 군사학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교 복무 졸업생들 격려
  2. [주말날씨] 강추위 충청권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3. 국립한밭대 전승재 학부생 연구 결과 5월 국제학회 ‘ICASSP 2026’ 발표
  4.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1월30일 금요일
  5.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설 명절 맞이 식품 행사와 프로모션 연다
  1. 대전과학기술대, 대구과학대·동원과학기술대와 협력 거버넌스 구축
  2. 지역 국립대학병원 소관 보건복지부로 이관…지역의료 살리기 '첫 단추'
  3. 건양대 RISE사업단, 지·산·학·연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
  4.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중앙시장활성화구역서 상인 현장 목소리 청취
  5. 대전문총 제6대 회장 노수승 시인 “전통과 변화 함께 가겠다”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