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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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전통의 울림으로 잇는 과거와 미래, 서산, 국악문화 거점 가능성 확인

  • 승인 2025-12-15 09:3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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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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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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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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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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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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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제1회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結)'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오후 3시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려 지역 문화예술계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1회'라는 명칭이 상징하듯 서산 가야금 앙상블의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전통예술의 방향성을 선언하는 무대로 평가받았다.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은 김영희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전통 가야금의 계승과 현대적 확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무대 위에서 울려 퍼진 가야금 선율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 1,500년 한국 전통음악의 시간을 고요히 담아냈다. 가야금은 악기를 넘어 이 땅의 기억이자 정체성임을 다시금 확인시키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 연주자부터 기성 연주자까지 세대가 함께 참여한 무대는 전통이 과거에 머무는 유산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이는 전통음악의 지속 가능성과 교육적·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추진하며 전통문화예술의 거점 도시로 도약을 준비 중인 서산에서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책적 비전이 문화 현장에서 실제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결(結)'이라는 이름처럼 사람과 사람을 잇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단단한 매듭이 이번 무대를 통해 서산에서 새롭게 묶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회를 시작으로 서산가야금 앙상블 '결'이 지역을 넘어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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