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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이 다 함께 점심을 만들고 있는 사진(제천시 제공) |
이 사업은 2023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전면 시행됐다. 혼자 식사를 해결하거나 끼니를 거르기 쉬웠던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함께 점심을 먹으며 안부를 나누는 생활이 일상화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경로당과 이용 어르신, 점심 준비를 맡은 복지 매니저(노인 일자리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경로당 이용률 증가와 주민 간 교류 확대 등 지역 공동체 회복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6%가 정서적 만족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99%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제천시는 영양 관리 강화와 조리 인력 지원, 식재료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그 결과 2025년 지방자치단체 콘텐츠 복지·주민 참여 부문 대상 수상을 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과 건강, 사회참여를 아우르는 통합형 노인 복지 정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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