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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
고용노동부가 전국 17개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부산은 73점을 기록해 전남(75.6점)에 이어 전국 2위에 올랐다.
특히 부산은 전년 대비 최대 상승폭인 7.7점을 기록하며 2023년 중위권에서 다시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결과는 부산 기업의 초과 근로시간 감소, 유연근무제 도입 및 이용률 증가, 휴가 사용 일수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일' 영역 점수가 2023년 전국 15위에서 2024년 1위로 수직 상승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또한 시는 정부 인증 가사 서비스 활성화 등 가점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지자체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그간 시는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과 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소규모 기업 대상 맞춤형 상담과 직장 교육, 워라밸 우수기업 선정 및 캠페인 등을 통해 문화를 확산시켰다.
올해도 산단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어 현장 밀착형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 워라밸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을 통해 '일·생활 균형 행복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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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