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을 1202명으로 확대해 446개 농가와 1개 농업법인에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배정 인원인 1103명을 훌쩍 뛰어넘은 규모다.
하반기 추가 신청과 배정까지 마무리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영농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하반기 계절근로자 수요 파악과 배정 신청 과정에서도 농가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농업 현장에서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뒷받침할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만으로도 지난해 전체 규모를 상회하는 역대급 인력을 확보했다"며 "농가들이 인력 걱정 없이 한 해 농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정된 근로자들이 적기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비자 발급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며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인권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