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숙원사업' 대전복합터미널행 시외버스 3월부터 대전역 경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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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숙원사업' 대전복합터미널행 시외버스 3월부터 대전역 경유 운행

충남도·대전시·중부고속·대전복합터미널 등 협의 마무리
정류장은 대전역 동광장에 신설

  • 승인 2026-01-06 11:15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청 3
금산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대전복합터미널행 시외버스가 대전역을 경유 운행한다.

금산군은 충남도·대전시·중부고속·대전복합터미널 등과 대전복합터미널행 시외버스의 대전역 경유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산 군민의 기차 등 광역교통 이용 편의와 방문객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복합터미널행 시외버스의 대전역 경유는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해 왔다.

하지만 이해 관계자의 협의, 대전역 교통혼잡 우려 등 여러 사유로 추진이 어려워 잠정 중단됐다.

잠정 중단됐던 협의는 2023년부터 재개됐다.

협의를 재개한 충남도, 대전시, 중부고속, 대전복합터미널 등은 지난해 큰 틀에서의 협의를 마무리 지었다.

정류장은 대전역에서 도보 7분 거리인 동광장에 신설했다.

대전역 인근 트램 추진으로 인한 교통혼잡, 중부고속의 주 52시간제 준수 등을 고려한 협의다.

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군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대전역 경유 시행에 협조해 주신 관계 행정기관 및 중부고속, 대전복합터미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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