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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처 카드<제공=사천시> |
이 사업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 시책으로,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사천시는 지난해 처음 해당 사업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26년부터 연간 지원 금액을 기존보다 1만 원 늘린 7만 원으로 상향한다.
지급 방식도 기존 분기별 충전에서 반기별 지급으로 변경해, 어르신들이 보다 이른 시기에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천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으로 약 1만 명의 어르신이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이는 전체 75세 이상 대상 어르신 가운데 80%를 넘는 수준이다.
현재 지역 내 바우처 가맹점은 목욕장업 26곳, 이용업 14곳, 미용업 148곳 등 총 188곳이 등록돼 있다.
어르신들은 지정된 가맹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6년 신규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1951년생 사천 시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날짜 구분 없이 가능하다.
바우처카드는 별도의 갱신 절차 없이 매년 사용할 수 있다.
사천시는 제도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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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