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삼금로 공중에 뒤엉킨 거미줄 전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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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삼금로 공중에 뒤엉킨 거미줄 전선 사라진다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전통시장) 전선 지중화사업' 공모 선정

  • 승인 2026-01-08 10:21
  • 수정 2026-01-08 10:32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옥천군청
옥천군청사
옥천군은 황규철 군수의 공약 사업인 '옥천읍 삼금로(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네 번째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단계 지중화사업은 군 보건소부터 옥천군 시내버스 종점터미널까지 약 0.6km 구간으로 사업비 48억원을 한국전력공사, KT 등 통신사와 분담 투자하여 전선 및 통신선로 지중화, 인도 정비 등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협약 체결 및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하반기 공사 착수, 2027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옥천군 전선 지중화사업은 지난 2020년 옥천읍 중앙로를 시작으로 2021년 옥천읍 금장로, 2022년 옥천읍 삼양로까지 총 4년여 동안 3.2km 총사업비 174억원을 투자해 시가지 도로변 전주, 전선을 지중화했으며, 4단계 선정을 통해 옥천읍 주요 시가지의 전선 없는 거리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사업구간은 공설시장과 인접되는 옥천읍 중심 인구 밀집 시가지로 도시경관 및 보행자 안전을 저해하는 전주, 전선을 지중화하여 전통시장 주변 화재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 등 쾌적한 시가지 도로 환경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도로 굴착 등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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