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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테크 투자쇼 안내문./부산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진행되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시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시는 유망 기업과 수도권 투자사 간의 밀도 높은 접촉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설명회(IR), 기조 강연, 패널 토론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2024년 미래성장 벤처펀드와 2025년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등 최근 확보한 대규모 재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투자 계약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시는 대표 투자 매칭 프로그램인 '부기테크 투자쇼'를 연 4회 정례화하고 규모를 확대해 창업 초기부터 기업 상장(IPO)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매월 '찾아가는 부기테크 투자로드쇼'를 수도권에서 개최해 지역 스타트업의 대외 홍보 성과가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한다.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성장펀드' 공모에 참여해 3년 연속 1000억 원 규모의 모펀드 조성에도 도전한다.
아울러 초기 창업 및 대학·학생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 출자금 30억 원을 별도로 편성해 지역 투자사들의 펀드 조성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도권과 지역 투자사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B-스타트업 투자포트'를 정기 운영해 공동 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 시는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해 매년 모펀드 조성과 투자 연계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부기테크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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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