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클즈, 논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희망의 선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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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채클즈, 논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희망의 선율’ 선물

바이올린·첼로 등 악기 4대 기탁, 문화 격차 해소 및 음악적 성장 지원
이한성 대표, “아이들의 꿈, 음악으로 채워가는 사회적 기업 될 것”

  • 승인 2026-01-26 09:3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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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공연·기획 전문 기업 (주)채클즈(대표 이한성)가 논산시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주)채클즈는 논산시청 아동돌봄복지과 ‘드림스타트’ 사업과 연계하여 21일 오후 2시 관내 카페공방에서 음악 교육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바이올린 2대와 첼로 2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고가의 악기 구입 비용 등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4명의 학생은 이번 기증을 통해 자신만의 악기를 소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향후 지역 오케스트라나 앙상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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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에 ‘채움을 연주하다’라는 뜻을 담은 (주)채클즈는 전문 클래식 공연과 교육을 병행하는 사회적 기업을 준비 중이다. (주)채클즈는 이번 악기 기증을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경제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한성 (주)채클즈 대표는 “아이들이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더 큰 세상을 향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콘서트, 교육 프로그램, 추가 악기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음악으로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고가의 현악기를 선뜻 기부해 주신 (주)채클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악기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채클즈는 향후 기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클래스와 정기 연주회 기회 제공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 복지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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