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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체육관 철골지붕(접합부, 녹발생 여부 등) 육안점검 모습./부산시설공단 제공 |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객관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점검을 시행하며, 우선 상반기에는 금정구 소재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과 테니스경기장, 자갈치현대화시장 등 3개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상반기 점검은 공단 AI기술혁신팀이 주도해 이미 착수에 들어갔으며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의 핵심 구조부인 기둥, 보, 슬라브 등 주요 부재의 상태 확인이다. 또한 외벽 마감재의 부착 상태와 공중이용 부위의 안전성, 노후화 및 손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정밀 진단한다.
하반기에는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영도대교를 비롯해 추모공원 봉안당 옹벽 등 3개 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어진다.
공단은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문에 대해 즉각적인 후속 조치를 시행하고, 시설물 관리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 및 재래시장 시설을 우선 대상으로 삼아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공단은 점검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모든 시설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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