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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단성면는 봄철 산불 대비 인력 배치 완료 하고 현장 중심 예방활동 강화 한다. |
단성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열고, 총 14명의 산불 예방 인력을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은 5월 15일까지 산림 순찰과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계도 활동을 실시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단성면은 행정구역의 상당 부분이 산림으로 이뤄져 있고, 도락산과 소백산 일대에 관광지와 주거지가 인접해 있어 산불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면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와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과 현수막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신명희 단성면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돼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이라며 "철저한 순찰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단성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에게도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삼켜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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